대마초 적발 아이언, 대마초 흡입량 공개돼…"3명이서 5mg 나눠 펴"

입력 2016-04-02 01: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아이언 인스타그램)

대마초 적발로 뭇매를 맞고 있는 가수 아이언(정헌철)의 대마초 흡입량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뉴스 24'에서는 가수 아이언의 대마초 적발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서울 서초경찰서 측의 말을 인용, "본명 정헌철인 가수 아이언이 서울 한 오피스텔에서 전 소속사 강모 씨를 비롯해 3명과 함께 대마초를 5mg 나눠폈다"고 밝혔다.

아이언을 비롯해 이번 대마초 흡연으로 적발된 추가 연예인 9명은 대마초를 수차례 협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류 위반)로 지난달 30일 검찰에 송치됐다.

한편 아이언은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해 이름을 알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