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적발' 아이언, 대마초 흡연한 이유 "가수로서 청각에 좋다고…"

입력 2016-04-0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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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이언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언(정헌철)의 대마초 흡연이 적발됐다.

1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가수 아이언의 대마초 적발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서울 서초경찰서 측의 말을 인용, "이태원 클럽에서 만난 낯선 외국인에게서 구입해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대마초를 흡연했다"고 전했다.

아이언은 대마초를 흡연하게 된 이유로 "가수 활동에 있어 청각과 집중력에 좋다는 말을 듣고 피게됐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언을 비롯해 추가 9명은 대마초를 수차례 협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류 위반)로 지난달 30일 검찰에 송치됐다.

한편 아이언은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준우승을 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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