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와 이성민(출처=이기우 SNS)
드라마 ‘기억’에 출연 중인 배우 이기우가 본상 사수를 독려했다.
이기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기억’ 시청자 여러분!! 여러분들은 저희의 VVVIP입니다요! 오늘 저녁 8:30 tvN ‘기억’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최고의 선배님!! 짱짱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기우와 드라마 ‘기억’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성민의 애교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극 중 알츠하이머에 걸린 변호사 박태석 역을 맡은 이성과 그와 대립하고 있는 악역이자 재벌 3세 신영진 역을 맡은 이기우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 분)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8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