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f(x) 코알라’ 방송화면 캡처)
엑소의 멤버 카이와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이 열애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크리스탈이 일본에서 길거리 캐스팅 받은 사연이 화제다.
크리스탈은 과거 MBC 에브리원 ‘f(x) 코알라’ 촬영차 떠난 일본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다.
사연은 이렇다. ‘한글을 찾아라’라는 코알라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멤버들과 떨어져 일본의 거리를 걷던 크리스탈은 일본의 현지 캐스팅 매니저가 포착했다.
일본인 캐스팅 매니저는 크리스탈에게 명함을 주며 말을 걸었지만, 일본어를 못 알아듣던 크리스탈은 “아임 코리안”이라고 말하며 뿌리쳤다.
돌발 상황에 크리스탈은 당황해했다. 하지만 크리스탈은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다”라며 자랑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한편, 31일 디스패치는 카이와 크리스탈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