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12회, 시청률 ‘39.7%’ 기록한 최고의 1분은?

입력 2016-04-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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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12회 최고의 1분(출처=KBS 방송 캡처)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12회의 최고의 명장면은 무엇일까.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2회는 무려 39.7%라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이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에게 납치된 강모연(송혜교 분)을 극적으로 구해내고 이후 강모연이 포함된 해성병원 의료봉사팀이 우르크를 떠나 한국으로 돌아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중 최고의 1분으로 꼽힌 장면은 송혜교(강모연 분)이 우르크에서 보냈던 날들을 떠올리는 장면으로 수도권 기준 39.7%, 전국 38.2%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국내는 물론 해외에까지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기고 있으며 유시진과 강모연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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