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진구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진구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보스! 당신을 구하러 간다 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로 인해 위기에 빠진 유시진(송중기 분)을 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서대영으로 분한 모습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서대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 12회에서는 서대영을 비롯한 알파팀 팀원들이 유시진을 돕기 위해 출동, 아구스를 사살하고 강모연(송혜교 분)을 구출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