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비스트 장현승 "노력은 전세계 1위" 극찬

입력 2016-04-01 09:17

  •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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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태양 인스타그램)

빅뱅 태양이 비스트 장현승을 극찬했다.

장현승은 과거 YG의 연습생으로 빅뱅 멤버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태양과 경쟁을 벌였다. 장현승은 최종 탈락했지만 태양은 당시 장현승에 대해 "노력 하나는 전세계 1위"라고 평가했다.

태양은 장현승에 대해 "고집이 굉장히 세고 뭐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해서 주변 사람들을 많이 힘들게 한다"고 평가하면서도 "노력을 전세계 1위"라고 말했다.

장현승은 '빅뱅' 최종 탈락 이후 현 소속사로 옮겨 비스트의 멤버로 2009년 데뷔했다.

한편 장현승은 비스트 활동에 대해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장현승은 공식 사과의 뜻을 전하고 비스트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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