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SNS 시인’ 하상욱 “오늘 하는 고백은 진심이다”…만우절에 하는 거절은?

입력 2016-04-0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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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상욱 트위터)

‘SNS 시인’ 하상욱이 만우절을 맞아 자신이 생각하는 알아두면 좋은 만우절 상식을 공개했다.

하상욱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알아두면 좋은 만우절 상식’이라는 2개의 글을 게재했다.

두 게시물에는 만우절에 고백을 하는 것에 대한 하상욱의 생각이 담겨 있다. 첫 번째 게시물에 하상욱은 “오늘 하는 고백은 대부분 진심이다”라고 써 놓아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두 번째 게시물도 보는 이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하상욱은 “오늘 하는 거절도 대부분 진심이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하상욱은 앞서 ‘내가 오늘 고백을 말리는 이유’라는 글을 2년 전 만우절에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바 있다.

이 글에서 하상욱은 “거짓말처럼 하는 고백은 있어도 거짓말처럼 하는 거절은 없어서”라고 피력해 폭풍 공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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