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시청률 7.1% 기록…‘태양의 후예’ 효과?

입력 2016-04-0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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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효정, 강예원, 이상윤(사진제공=KBS )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7.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1%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이상윤, 강예원, 한보름, 송재희, 효정이 출연한 ‘뒤통수치러 왔어요’ 특집이 꾸며졌다. 특히 송재희는 그동안 숨겨져 있던 입담과 매력을 뽐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8%, MBC ‘컬투의 MLB 핫토크’는 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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