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금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특히 일부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26도로 오를 정도로 맑고 따뜻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6도로 일교차가 큰 것은 물론 전날보다도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 최고 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새벽까지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