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딴따라’ 대본 인증… 덕선에서 그린으로 ‘기대만발’

입력 2016-03-3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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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출처=혜리SNS)

드라마 ‘딴따라’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혜리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혜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딴따라 #그린 #혜리”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딴따라’의 대본을 든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난 1월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초발랄 여고생 성덕선을 연기한 혜리가 이번에 또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 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혜리가 출연하는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4월 20일 SBS에서 방송된다.

혜리는 ‘딴따라’에서 자갈치 시장에서 하루하루 숨 가쁘게 살아가는 정그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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