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연인’ 진아름, 알고 보니 쌍둥이… 자매가 탑모델 ‘깜놀’

입력 2016-03-31 13:45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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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 진다운 자매(출처=진아름SNS)

남궁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인 진아름과 쌍둥이 자매 진다운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아름은 1989년 생으로 2008년 데뷔해 유명 패션쇼 및 매거진, 광고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이다. 특히 2010년에는 영화 ‘해결사’를 통해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이후 2014년에는 영화 ‘상의원’, ‘플랑크상수’, ‘,일장춘몽’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진아름의 일란성 쌍둥이 자매 언니 진다운이 역시 톱모델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일란성 쌍둥이 자매답게 똑같은 얼굴, 다른 콘셉트로 화보 촬영 시 남다른 시너지를 뽐내 업계에서도 알아주는 톱모델로 꼽히고 있다.

한편, 남궁민은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연인 진아름과의 열애가 공개된 사연에 대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