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전세계를 감동시킨 뮤지컬 ‘캣츠(Cats)’ 오리지널팀 내한공연을 맞아 단독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뮤지컬 캣츠는 1981년 초연된 이래 30여개국, 300여개 도시에서 전 세계 관객들을 감동시키며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라고 꼽히는 최고의 뮤지컬 대작이다.
이번 내한 공연은 7월 1일까지 대구에서 공연된 뒤 무대를 옮겨 7월 6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리게 되며, ‘고양이들의 축제’의 열기는 광주(9월7일~9월15일), 대전(9월22일~10월7일)으로 이어져 관객들을 환상의 무대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캣츠’ 내한공연의 티켓을 비씨카드로 예매하는 모든 비씨카드 고객은 5%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비씨카드의 ‘문화멤버쉽’회원으로 가입하는 경우에는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1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비씨카드 ‘문화멤버쉽’ 회원가입은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클릭 한번으로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한편 비씨카드는 지난 5월부터 고객들의 문화 상품 향유 욕구에 부응하고자 ‘비씨카드 문화멤버쉽’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비씨카드 고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고품격 문화공연 할인 ▲공연 및 영화 예매수수료 면제 ▲특정일자 Hot Sale 이벤트 ▲우선 예매 서비스 ▲유료 문화 컨텐츠 무료 이용 등의 문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비씨카드는 현재 뮤지컬 ‘캣츠’ 10% 할인 이외에 ▲뮤지컬 ‘쓰릴 미’ 15% 할인 ▲뮤지컬 ‘맨오브라만차(Man of La Mancha)’ 10% 할인(8월3일~9월2일) 등 양질의 공연문화 혜택을 멤버쉽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