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출처=KBS 1TV ‘뉴스9’ 방송화면 캡처 )
KBS가 ‘태양의 후예’ 송중기로 인해 활짝 웃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KBS 1TV ‘뉴스9’은 23.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19.7%보다 3.6%P 높은 수치다.
이날 ‘뉴스9’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역으로 출연 중인 송중기가 출연했다. 송중기는 ‘뉴스9’ 사상 최초로 출연한 연예인이다.
그는 “예전에 아나운서가 꿈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렇게 유명하신 앵커분들을 보고 스튜디오에 앉아있으니 꿈을 이룬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9’ 이후 방송된 ‘태양의 후예’도 시청률 31.9%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찐코노미] 관세도 비껴가는 '이 주식'…트럼프를 한국에 매달리게 하는 이것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3691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