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송혜교 납치, 총살 위험까지…송중기가 구해낼까

입력 2016-03-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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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후예' 송혜교(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영상 캡처)

'태양의후예' 송혜교가 납치 당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는 30일 11회 방송을 앞두고 강모연(송혜교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태양의 후예'가 이번에는 모연의 납치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진 속 강모연은 테이프로 입이 막힌 채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이다. 여기에 머리에 총까지 겨누어져 있어 긴박한 상황임을 드러내고 있다.

우르크에 온 이후, 절벽에 차가 매달리며 죽을 뻔한 순간부터 지진까지 겪은 모연은 시진의 도움과 의사로서의 굳은 사명감으로 위기를 극복해냈다. 강모연이 일생일대의 위기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태양의후예' 제작진은 "M3 바이러스에 이어 또다시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펼쳐지게 될 것"이라며 "과연 모연을 납치한 일당은 누구고 그녀는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어떤 대처법을 보일지, 그리고 이를 안 시진은 어떤 결단을 내릴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태양의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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