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케아코리아)
이케아 코리아는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브랜드라마'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라마는 ‘브랜드’와 ‘드라마’의 합성어다. 이번 브랜드라마에선 장진 감독의 위트있는 시선을 통해 평범한 가족의 일상이라는 소재를 특별하게 그려내고, 극적인 반전을 통해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가족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케아 브랜드라마는 30초, 1분, 3분짜리 등 3가지 버전으로 공개되며, TV와 영화관, 이케아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장진 감독은 "브랜드라마는 제품만을 홍보하는 광고와는 달리,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주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새로운 장르의 영상"이라며 "이케아 브랜드라마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집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의 즐거움과 행복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