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지성, 딸 탄생전 완성한 셀프 인테리어 하우스 "집안 모두 친환경 소재"

입력 2016-03-30 14:25수정 2016-03-3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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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방송 캡쳐)

'딴따라' 지성이 딸 지유 양을 위해 놀라운 인테리어 감각을 뽐냈다.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의 새봄맞이 특집에서는 지성과 이보영 부부의 '친환경 럭셔리 하우스'가 전파를 탔다.

공개된 지성 박보영 부부의 집은 모던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특히 친환경적인 나무 소재가 주를 이루며, 채광이 잘 들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꽃과 인형 등이 인테리어 소품으로 등장해 눈길을 샀다.

또한 딸 지유 양을 위해 집안의 모든 것이 친환경 소재로만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성은 오는 4월 20일 방영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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