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와 결별’ 송민서, ‘꽃들의 전쟁’ 출연 당시 보니…김현주에 따귀

입력 2016-03-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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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민서가 전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와 결별한 가운데, 과거 송민서의 ‘꽃들의 전쟁’ 출연 당시 모습이 화제다.

송민서는 2013년 3~9월까지 방송된 JTBC 드라마 ‘궁중 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무수리 애향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 드라마에서 송민서는 송지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당시 드라마에서 송민서는 자신의 야욕을 위해 인조(이덕화 분)를 움직여 소현세자를 독살시키고 세자빈을 음해한 얌전(김현주 분)에게 따귀를 맞기도 했다. 극 중에서 문초를 당하던 애향은 결국 모진 협박과 고문 끝에 죽게 된다.

한편, 30일 이데일리 스타in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의 SNS에는 서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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