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가이드, 파생상품 모니터링 솔루션 추가 제공

입력 2016-03-30 11:45

  • 김미정 기자 mj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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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프앤가이드 제공)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에프앤파이브(Fnfive)’에 파생증권시장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추가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에프앤파이브는 채권과 기업어음 등 채무증권을 발행하는 기업의 가치를 파악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증권사의 상품설계, 파생운용, 리테일 담당자 등에게 파생증권시장 관련 정량적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녹인 베리어가 설정된 공모형 주가연계증권(ELS)ㆍ파생결합증권(DLS)의 발행사와 기초자산별 녹인 규모를 파악하고, 기초자산가격 변화에 따른 원금손실 가능성 등 정량적 정보를 상시 제공해 시장을 효율적으로 모니터링 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서비스는 에프앤파이브에서 유료로 제공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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