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차지연 vs 거미…분당 최고 시청률 5.5% 기록한 장면은 무엇?

입력 2016-03-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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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차지연, 가수 거미(사진제공=JTBC )

‘슈가맨’이 분당 최고시청률 5.5%를 기록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평균 시청률 4.2%(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슈가맨’에서는 가수 플라워와 러브홀릭이 출연한 가운데 가수 거미와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이들의 곡을 재해석해 부르며 대결을 펼쳤다.

이 중 분당 최고 시청률인 5.5%를 기록한 장면은 차지연이 플라워의 ‘Endless’를 열창하는 장면이다. 차지연은 특유의 애절한 음색과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편곡으로 새로운 버전의 ‘Endless’를 탄생시켰다.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를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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