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모친, 과거 발언 재조명…"방송인 사위 원치 않는다"

입력 2016-03-30 08:22수정 2016-03-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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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쳐)

송민서 기욤 패트리 커플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송민서 어머니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해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출연한 송민서와 기욤은 송민서의 어머니를 뵙고 인사를 드렸다.

이날 기욤은 송민서 모친과의 만남을 앞두고 한국식 인사부터 한우 선물까지 준비했다.

송민서의 모친은 기욤과 인사를 나눈 뒤 사윗감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송민서의 모친은 조심스럽게 "나는 방송인을 원치 않아요. 방송을 안 했을 때는 어떻게 먹고 살 거냐는 거지"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기욤과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뒤 누리꾼들은 "송민서가 신인인데 어머니 입장에서는 방송인이 부담될 법도 하다", "둘이 잘 어울리긴 했는데", "헤어짐은 두 사람이 결정한 일이니 앞날을 지켜봐 주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0일 한 언론 매체는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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