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송혜교 (사진제공=KBS )
‘태양의 후예’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스페셜 방송을 제작한다.
29일 KBS 2TV ‘태양의 후예’ 측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14일 ‘태양의 후예’ 종영 후 20일 스페셜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라며 “스페셜 방송을 20일만 방송할지 더 연장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태양의 후예’ 스페셜 방송 여부의 결정이 이날 나온 관계로 방송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송중기ㆍ송혜교 주연의 ‘태양의 후예’는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