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창원성산 야권 단일후보 ‘노회찬’ 결정

입력 2016-03-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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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경남 창원성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후보들은 협상 끝에 노회찬 후보를 단일후보로 결정했다.

노 후보와 허성무 더민주 후보는 29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발표했다.

두 후보는 2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27·28일 유권자를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했다. 다만 조사결과는 양측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노 후보는 지난 2월 자신의 당초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대신 창원성산 출마를 선언한 이후 무소속 손석형 후보와 후보 단일화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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