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운양역 역세권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 4월 분양

입력 2016-03-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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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6차 조감도(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오는 4월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c-20블록에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김포 한강신도시 Ac-20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지상 12층, 4개동, 전용 72·78㎡ 19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2㎡ 121가구 △78㎡ 78가구로 구성된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는 운양역(예정) 초역세권인데다 단지 남측으로 모담산이 위치하고 생태공원도 인접해있어 역세권의 편리함과 숲세권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특히 한강신도시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요자 비중이 높아 김포도시철도 역세권과 비역세권의 선호도 차이가 큰 만큼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예정) 이용 시 김포공항역 환승을 통해 강북이나 여의도뿐만 아니라, 9호선을 통해 강남으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도로교통도 뛰어나다. 올림픽대로 연장 김포한강로와 자유로, 제2외곽 순환도로, 고양 송포~인천간 도로 등을 통해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운양동은 한강신도시의 초입으로 서울이 가장 가까워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특별한 면적구성과 특화설계도 강점이다. 소형보다는 넓게, 중형보다는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2, 78㎡로 구성되며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 통풍이 뛰어나다.

알파룸, 주방팬트리 적용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테라스 설계(일부 저층세대)와 다락 설계(일부 최상층세대) 등 특화설계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생활습관에 따른 맞춤형 선택이 가능할 전망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 일대는 반도유보라 6차를 마지막으로 연내 새 아파트의 공급이 더 이상 예정돼 있지 않아 프리미엄을 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며 “선호도 높은 틈새평면에 특화설계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976-30번지(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5차 견본주택)에 지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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