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이종석, MBC 드라마 ‘더블유’ 주연 맡아

입력 2016-03-29 10: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종석과 함께 드라마 '더블유' 주연을 맡은 한효주.
배우 한효주와 이종석이 7월부터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드라마 ‘더블유(W)(송재정 극본/정대윤 연출/초록뱀미디어 제작)’의 주연으로 나선다

‘더블유’는 16부작으로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인현왕후의 남자’ 등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지난해 화제가 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연출한 정대윤 PD가 연출을 한다.

한효주는 지난 2010년 ‘동이’이후로 6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고 이종석은 지난해 1월 ‘피노키오’이후 1년 6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4월 개봉을 앞둔 영화 ‘해어화’의 주연을 맡은 한효주와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여인’ 주연으로 나선 이종석은 5월부터 ‘더블유’ 촬영에 합류한다.

이종석은 “’더블유’라는 좋은 작품을 만나 기쁘다. 시놉시스를 보자마자 푹 빠져 들었고, 특히 캐릭터가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전작에 많은 관심을 주셨던 시청자분들, 차기작에 대해 많은 관심을 쏟아주신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저를 믿고 묵묵히 응원을 해주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선의 연기를 보여주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