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와 손잡았다…JTBC ‘맨투맨’ 출연 확정

입력 2016-03-2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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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맨투맨’(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해진의 소속사 WM컴퍼니는 29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박해진이 KBS 2TV ‘태양의 후예’의 공동집필을 맡고 있는 김원석 작가의 신작 드라마 JTBC ‘맨투맨’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최근 김원석 작가와 만남을 갖고 난 후 높은 신뢰감을 받고 차기작을 ‘맨투맨’으로 선택했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의 사연과 그와 얽힌 사건들이 풀려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극 중 박해진은 경호원이자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남자주인공 역을 맡았다.

한편, 박해진은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해 드라마 ‘에덴의 동쪽’,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나쁜 녀석들’, ‘치즈인더트랩’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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