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이열음, 이기광과 함께 한 본방사수 독려샷…"우리 모두 본방사수!"

입력 2016-03-28 23:13

이재영 기자 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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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열음 인스타그램)

'몬스터' 이열음이 이기광과 함께 한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이열음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있다가 해요. TV에서 이기광씨와 저랑 만나 보아요. 그리구 오늘 MBC 밤 10시 '몬스터'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열음을 '몬스터'에서 극중 상대역인 이기광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 이열음은 어린 오수연 차정은 역을 맡아 '몬스터'의 초반 스토리를 이끌어간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으로,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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