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학진, 본방사수 독려샷 '찰칵'…"내가 '우리동네 배구단'의 해결사!"

입력 2016-03-3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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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학진 인스타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학진이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학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동네 예체능' 오늘 본방사수해 주실꺼죠? KBS 2TV 11시10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학진은 목에 스카프를 묶고 운동을 마친 뒤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2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배구 선수 출신 레프트 공격수 학진은 맹활약을 펼치며 '우리동네 배구단'의 독보적인 에이스로 거듭났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단은 1990년대 실업팀 선수출신들과 실력파 아마추어로 구성된 '나인브리지 어머니 배구단'과 맞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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