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알파오' 패한 김종민, "브라질리언 왁싱했다…백일잔치 아기 수준" 폭로 당해

입력 2016-03-28 16:32수정 2016-03-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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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1박2일' 알파오에 패한 김종민이 신체 비밀을 폭로 당했다.

지난 17일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차태현, 김준호,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 등 '1박 2일 시즌3' 멤버들이 출연했다.

김준호는 김종민이 자신의 신체 비밀에 대해 말하자 "너 왁싱한 거 얘기한다"고 받아쳤다.

이에 데프콘은 "옷을 갈아입는데 김종민이 백일잔치 아기처럼 몸에 털이 하나도 없었다.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고 왔더라"라고 폭로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김종민은 "브로닌이 나쁘지 않다고 했다. 그래서 한번 해봤다"고 왁싱을 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2TV '1박 2일'에서 오목 프로그램 '알파오'와 대결에 마지막 주자로 나섰지만 결국 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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