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과 열애설’ 주상욱, 母의 폭로에 당황…“10살 이상 여린 여자 좋아해”

입력 2016-03-28 15:40수정 2016-03-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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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과 어머니(출처=KBS2 방송 캡처)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주상욱 어머니의 폭로가 눈길을 끈다.

주상욱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어머니와 강원도 정동진으로 일출여행을 떠났다.

당시 방송에서 주상욱의 어머니는 휴게소에서 식사를 하며 “아들이 혼기가 차니 주변에서 결혼에 대해 물어온다”고 아들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어머니는 “그러면 나는 아들이 열 몇 살 차이 나는 어린아이를 좋아한다고 말한다”고 말해 주상욱을 당황케 했다.

이에 주상욱은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고 부인했지만 어머니는 “머리카락 길고 늘씬하고 예쁘고 키 크고 그런 여자를 좋아하는데 그런 여자가 세상에 어디 있냐”며 “40살이 되면 그런 여자는 없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28일 차예련과 주상욱의 열애설이 보도됐고 이에 주상욱의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는 “골프를 치러간 것은 맞지만, 열애설은 모르는 부분이다. 당사자에게 현재 확인 중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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