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 (출처=신지 인스타그램 )
가수 신지가 부상을 당한 후 자신의 상태를 공개했다.
신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께서 걱정하시고 어떤 상태인지 궁금해하셔서 리더님과 긴 상의 끝에 조금 자극적일 수 있겠지만 현재 상태를 알려드리기로 결정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왼손에 깁스하고 있으며, 팔다리는 파랗게 멍들어서 당시의 상황을 예상하게 했다.
신지는 25일 Sky Petpark ‘팔도견문록 시즌3’ 녹화 도중 넘어지면서 얼굴과 전신에 찰과상을 입었다.
신지는 부상 상태 공개 후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핸드폰에 불이 날 만큼 많은 지인분들 그리고 팬 여러분들께서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같이 아파해주셨다. 말로 표현하기 부족하지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