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6/03/600/20160328083613_843127_600_400.jpg)
왁스가 제2의 도약을 위해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투데이에 "최근 왁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발전적인 관계가 될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왁스는 4월 신곡을 발표한다.
왁스 측은 "그동안 활동은 꾸준히 해왔지만 방송 활동을 자주 못해 아쉬움이 컸다. 앞으로 음악적인 활동 뿐만 아니라 방송도 열심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왁스는 1998년 가수로 데뷔했다. '화장을 고치고', '황혼의 문턱', '오빠', '머니' 등의 음악을 발표하면서 가요계의 싱어송 라이터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이후 왁스는 '엄마', '기황후'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