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과거발언 “김태희 남친 비와 어색한 사이, 지훈씨라고 부른다”

입력 2016-03-27 18:27수정 2016-03-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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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완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누나 김태희와 통화한 가운데, 남자친구 비(정지훈)과의 관계가 새삼 화제다.

이완은 과거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누나의 그 분을 무엇이라고 부르냐?”라는 질문을 받고, “아직은 어색한 사이다. 지훈씨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완은 이날 출연한 ‘런닝맨’에서도 김태희와 전화를 연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MC 유재석은 김태희를 섭외하려고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이완, 홍진호, 리지, 남창희, 왁스, 정정아, 박명호, 강현수, 마이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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