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와 평화의 숲,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가 주최한 '2016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가 지난 26일 신혼부부 500명을 비롯해 사회리더, 유한킴벌리 임직원, 산림청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양평군 양동면에서 열린 가운데 신혼부부가 묘목을 심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매년 봄, 신혼부부들과 나무를 심어왔으며, 그 동안 2만여명의 신혼부부들이 참여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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