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복면가왕 캡쳐)
‘복면가왕’ 초원의 정체가 배우 최성원으로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어디서좀 노셨군요’와 ‘저푸른 초원위에’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복면가왕 초원은 1라운드에서 3표차이로 장미여관의 서브보컬 강준우를 꺾었다. 그는 2라운드에서 감미로운 음색의 이승열의 ‘날아’를 선보였다. 하지만 판정단 투표결과 복면가왕 노셨군요에 52대 47로 패한 최성원은 구창모의 '희나리'를 열창하며 얼굴을 공개했다.
최성원은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주인공 덕선의 동생인 성노을로 출연했다. 그는 극중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하며 예선에서 반전의 노래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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