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조장혁 "음악대장 강함, 성시경의 부드러움으로 이겨야"

입력 2016-03-27 16:3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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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섹션TV연예통신 캡쳐)

복면가왕에 출연하고있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을 이길 수 있는 가수가 성시경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MBC '일밤-복면가왕' 패널과 MC들이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장혁은 음악대장을 이길 수 있는 비법을 제시했다. 조장혁은 "음악대장과 같은 강함은 부드러움으로 이겨야한다"며 "성시경이 나온다면 부드럽게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구라는 "락이라고 하는 것은 공연 무대에 강하기 때문에 청중들의 호응이 대단하다"며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복명가왕 MC인 김성주는 "왕좌에 앉으면 집착하기 마련인데 왕좌를 내려놓고 하기 때문에 사랑을 많이 받는게 아닌가 싶다"며 "5연승까지도 깰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