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에 손문기 차장 승진(종합)

입력 2016-03-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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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손문기 차장

박근혜 대통령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에 손문기(53)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을 승진 임명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27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정책기획능력과 현안 대처 능력을 겸비,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바이오의약품, 첨단 융복함 의료기기 등 신성장 동력산업에 경쟁력을 제고할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정관계에 따르면 1963년생인 손 차장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식품공학 학사, 럿거스대학교대학원 식품공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보건복지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실 실장과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장, 소비자위해예방국장, 농축산물안전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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