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목동 싸리재마을 땅 평당 3만9500원 매각

입력 2007-06-20 09:55

이동훈 기자 dong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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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림영농조합은 현대육림조합, 현대서산간척지영농조합과 컨소시엄을 형성,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산143-4 일대 총 11만평 규모의 회사 보유분 토지를 매각한다.

이번 매각 토지의 단위는 500평. 평당 3만9,500원이다.

해당 부지는 싸리재마을로서 부지앞에 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지형 전원생활의 유망지다. 또한 북면 소법리일대(총 514만 4401㎡의 면적) 건립되는 청정휴양레저특구 배후지이기도 하다. 2009년 청량리~춘천간 63.8km에 이르는 경춘선복선전철 가평역 개통시 30분 안으로 좁혀질 전망이다. 문의(02)540-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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