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사촌’ 이래나, 과거 방송 출연 눈길 “예일대 합격 비결은...”

입력 2016-03-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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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와 결혼을 발표한 이래나가 앞서 방송에 출연해 예일대 합격 비결과 연예인을 꿈꾼 사실을 밝혀 화제다.

이래나는 2014년 1월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당시 그녀는 코리아나 이용규의 딸이자 예일대 합격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래나는 “하루 4시간만 자고 공부했다”며 “예일대에 입학하기 위해 수필 ‘아빠의 자전거’를 제출했다.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울 때 아빠가 뒤에서 잡고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나아갈 수 있다는 내용이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이래나의 어머니 주세량씨는 “남편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바쁘게 살았지만 딸과 저녁 시간만큼은 함께 밥 먹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CJ그룹은 이날 이선호씨와 이래나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4월 서울 시내 모처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래나는 방송인 클라라의 사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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