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경영대상] 상생협력부문 롯데칠성음료, “中企와 윈윈” 공정거래 협약

입력 2016-03-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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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2016년 대한민국 유통경영대상의 ‘상생협력’ 부문 대상을 받았다.

66년 동안 음료 및 주류업종에 주력해온 롯데칠성음료는 맑은 물 깨끗한 세상을 기치로 어린이 물사랑 교육,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활동, 1사1하천 운동, 환경콘서트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칠성사이다를 매개로, 독도에 사는 괭이갈매기와 방가지똥, 청개구리, 파랑동, 수달 등 사물에 감정 이입해 환경의 중요성을 부각하는 다양한 TV 광고를 방영했으며 소비자에게 우리 환경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더불어 롯데칠성음료는 소외계층을 위해 델몬트 사랑의 도시락 전달 및 사랑의 연탄배달, 다문화 가정 후원 캠페인, 유니세프 후원, 의료비 지원사업, 사랑의 헌혈행사, 푸드뱅크 식품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3년 12월 철원의 육군 15사단에 ‘맘 편한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을 열고, 육군 7사단의 공동육아나눔터 설립에도 참여했다.

아울러 경제·산업계의 주요 이슈인 동반성장과 관련해 롯데칠성음료는 2008년 10월 21일 74개 협력업체와 ‘상생협력을 위한 공정거래 협약’ 체결에 나섰으며, 2011년 11월에는 77개 협력업체와 ‘중소·대기업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일괄 재협약하는 등 중소·대기업이 서로 윈윈(win-win)하는 동반성장과 선진문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도 경주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역 농가와 함께 상생 주스인 ‘제주사랑 감귤사랑’, 제철과일 주스인 ‘청도홍시’, ‘효돈감귤’ 등을 출시하며 공유가치 창출(CSV)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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