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 김지원(출처=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화면 캡처 )
‘태양의 후예’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31.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30.4%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는 윤명주(김지원 분)가 진 소장(조재윤 분)을 수술하다가 M3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 사실을 알게된 서대영(진구 분)은 윤명주를 찾아가 안아주며 눈물을 흘렸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4.5%,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