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엄현경, 조보아와 꽃받침 셀카 "히히 이뽀"

입력 2016-03-25 01:46수정 2016-03-25 01:48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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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보아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 엄현경이 조보아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조보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히 이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엄현경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캐주얼한 옷차림의 조보아와 엄현경은 커피를 마시며 은은한 조명 아래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엄현경과 조보아는 나란히 '꽃받침 포즈'를 한 채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샀다.

두 사람은 과거 방송된 MBC 사극 '마의'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엄현경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최태준에 대한 폭로전을 벌여 눈길을 샀다. 엄현경은 "최태준 씨가 조보아 씨를 좋아했던 걸로 안다"면서 "조보아 말고도 정유미 선배에게도 호감을 느낀 것 같다"라고 폭로해 최태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엄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