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송혜교, 갱단에 납치 예고…송중기 구할까?

입력 2016-03-2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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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영상 캡처)

'태양의후예' 송혜교가 무기 거래 갱단에 납치되는 것으로 그려져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4일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11회 예고가 방송됐다. 공개된 영상에선 강모연(송혜교 분)이 입과 손이 결박 당한채 어디론가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10회 방송에서는 갱단 두목 아구스(데이비드 맥니기스 분)와 유시진(송중기 분)의 엇갈린 인연이 그려졌다. 먼저 아구스가 관리하는 아이들을 유시진과 강모연이 발견해 구하려다 아구스가 총에 맞았고, 이후엔 아구스가 진소장(조재윤 분)을 납치한 것을 구해냈다.

결국 유시진과 아구스의 악연이 이어진 상태에서, 강모연의 납치 장면이 그려진 만큼 과연 유시진이 강모연을 구해낼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태양의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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