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시총 1조원 돌파

NH투자증권이 19일 2만원(종가 2만400원)을 돌파하며 출범 14개월 만에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NH증권의 19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은 총 1조 351억원이다.

NH증권 측은 "2010년까지 BIG5 도약을 목표로 현재 시가총액 기준 업계 8~9위권을 형성, 10위권 내에 안착했다"며 "향후 제3자 배정 유상증자, BW 행사 및 추가적인 M&A가 실현된다면 BIG5 조기 진입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NH투자증권은 대주주인 농협의 추가적 증권사 M&A 가능성을 밝히며 최근 10일간 57% 급상승하며 증권주 가운데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중이다.

NH증권에 이어 서울증권(이하 10일간 상승률 55%), 한화증권(54.5%), SK증권(47.8%)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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