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퓨리케어 정수기, 렌탈서비스 ‘눈길’
가정 10곳 중 4~5곳은 정수기를 사용할 만큼 정수기 렌탈 서비스는 보편화 되었다. 하지만 최근 정수기의 위생이 문제가 되고 있다. 2015년 정수기 문제로 한국소비자원에 신고된 건수는 8백여 건이 넘는다. 이 중 각종 이물질이 나온 경우만 5백여 건에 이를 정도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정수기 렌탈 회사에서 위생 관리를 받는데도 이러한 일들이 발생한다는 점은 충격적이다. 정수기 위생을 생각한다면 과거 일반화되어있던 저수형식 정수기를 직수형 정수기로 교체하는 것을 고려해 볼 만하다.
최근 출시된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물탱크가 없는 직수형 정수기로, 위와 같은 이물질이 생길 우려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퓨리케어 정수기는 세븐 트랩 필터 플러스 시스템을 적용해 일반 필터로는 걸러주지 못했던 수은, 납, 6가크롬, 비소, 세레늄, 철, 알루미늄, 동을 제거해 어린아이와 노인, 임산부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직수형 임에도 냉수가 바로 나온다. 냉수 버튼을 누르면 바로 걸러낸 물이 스테인리스 냉수관을 지나면서 차가워지는 ‘순간 냉각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온수의 경우, 업계 최초로 IH(Induction Heating)기술을 적용해 ‘순간온수 플러스’ 기능으로 저수조 없이 뜨거운 물의 온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또, LG 스마트홈 서비스인 ‘스마트 씽큐(SmartThinQTM)’와 연동돼 정수기의 필터 교체 주기, 유지관리 서비스 일정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4개월마다 관리팀이 방문해 필터를 교체하고 정수기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제1원칙이다. 가족 모두가 마시는 물, 위생 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