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리무진 타고 가자"

입력 2007-06-19 13:39

금호렌터카, 리무진 웨딩상품 선보여

많은 예비 신랑들이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앞두고 가장 고민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웨딩카'다.

예식후 공항까지의 이동을 위해 잠깐 사용하는 것이지만, 결혼을 첫걸을 내딛는 신혼부부의 '얼굴'과도 다름없는 만큼 소홀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에 빠진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금호렌터카가 최고급 웨딩 리무진 상품을 선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상품은 링컨 타운카 리무진과 함께 숙련된 전담기사와 웨딩카 꽃장식까지 일체 포함되어 있어 특별한 날, 특별한 서비스를 원하는 신혼부부들에게 매우 환영받을 전망이다.

특히 차량 내부에는 DVD, 오디오, 미니바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으며, 추가 비용으로 와인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링컨 타운카 리무진 웨딩 상품은 4시간 25만원(주말 32만원), 6시간 30만원(주말 37만원), 10시간 40만원(주말 45만원)에 이용 가능하며, 시간당 4만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이용 금액에는 기사인건비, 유류비, 종합보험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통행료, 주차비는 별도로 청구된다.

금호렌터카는 링컨 타운카 외에도 수입 차량과 고급 세단 등을 대여하는 웨딩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해 신혼여행을 떠나는 신랑, 신부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