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태항호, 노안 에피소드 "교복 입고 19금 '친구' 관람 통과"

입력 2016-03-2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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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태항호가 노안으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흥부자가 기가막혀~' 특집으로 게스트 이성경 태항호 데프콘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태항호는 MC 규현으로부터 "노안으로 오해를 많이 샀다고 하더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태항호는 "영화 '친구'가 개봉했을 때다"라고 운을 떼며 "19금 관람이라 '통과되면 통과된 사람만 보고 아니면 보지 말자'라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맞췄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교복을 입고 갔는데 통과됐다. 5명 중 저 혼자 관람했다"고 노안으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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