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노래 아닌 모델로 재능기부...4월 '한국 주얼리 페어' 참여

입력 2016-03-23 21:49

▲배우 김태우 (뉴시스 )

김태우가 노래가 아닌 모델로 재능기부한다.

김태우 측은 23일 이투데이에 "김태우가 한국 주얼리 업계 활성화를 위해 4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한국 주얼리 페어'에 참여한다"며 "대개 노래를 통해 재능 기부를 하는데, 이번에는 주얼리 모델로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울샵 소속 아티스트 LBMA STAR 토니권 대표가 기획하는 행사에 김태우가 모델로 나서는 것으로 깜짝 퍼포먼스도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김태우는 재능 기부형 사회 공헌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자선콘서트 ‘피플게이트’와 자선 바자회 ‘별난 페스티벌’에도 애장품을 기증하고 있다. 2014년에는 페인트 재능기부 프로젝트 ‘행복한 해피 컬러 힐링 도시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화제가 됐다.

한편, 김태우가 참여하는 '2016 한국 주얼리 페어'는 유스트림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