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성경‧ 규현, 커플송 특별 콜라보…춤부터 노래까지 초절정 흥 폭발

입력 2016-03-23 17:32

▲이성경‧ 규현(사진=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성경이 MC 규현과 특별 커플 무대를 선보인다.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타고난 흥과 끼로 똘똘 뭉친 네 사람 이성경, 태항호, 데프콘, 허경환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라디오 스타’ 측에서 공개한 스틸 속에는 이성경과 MC 규현의 콜라보무대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성경의 제안으로 성사된 이 만남은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주제가 ‘A Whole New World’로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남다른 가창력을 뽐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뽐내 출연진들을 감탄케 했다.

특히 이성경은 노래뿐만 아니라 춤까지 선보이며 초절정 흥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이성경은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하 역에 대해 “(안영미 씨의) 억양 같은 걸 많이 참고를 했다”고 고백하며 신개념 눈알 돌리기와 함께 즉석으로 백인하 연기를 선보여 넘치는 끼를 자랑했다.

이성경과 규현의 감미로운 하모니가 담긴 MBC ‘라디오스타-흥부자가 기가 막혀 특집’은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