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세에서 잔여주식 19만주 평가차익 규모도 147억 달해
한국단자공업이 신규상장주 인포피아 12만주 가량을 처분, 73억원에 달하는 차익을 실현했다.
게다가 인포피아 현 시세에서 한국단자공업의 잔여주식 19만주에 대한 평가차익 규모도 147억원에 달하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단자공업은 이날 제출한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 보고서(5% 보고서)’를 통해 인포피아 주식 21만2500주 중 12만2500주를 지난 8일, 12일 장내 처분했다고 밝혔다.